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NSW 주 총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시드니 동부 주민 활동 자제 촉구
-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 기존 50세 미만에서 60세 미만으로 조정
- 빅토리아 주, 오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0’명… 밤부터 코로나19 규제 전격 완화
- 호주 5월 실업률 소폭 하락…팬데믹 이전 수준인 5.1%
- 한국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 스페인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 주목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시드니 동부 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글레디스 베리지클리안 NSW 주 총리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며칠 동안 이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어제 발표된 대로 국제선 승무원들을 이송하는 리무진 차량 운전자인 본다이에 사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그 아내와 이 남성이 방문한 카페에 있었던 70대 여성도 확진 판명을 받았다. 이 세 명과 별개로 시드니 북서쪽에 사는 한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은 이 경우는 검사 결과가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특히 시드니 동부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강조하며 모임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60세 미만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호주의 코로나19 백신 지침이 바뀌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발생된 드문 혈전 부작용으로 호주에서 2명이 사망하자 연방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최소 연령을 50세에서 60세로 상향 조정하라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들였다. 그레그 헌트 보건 장관은 이제 40세에서 59세 사이는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주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0’명을 기록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주민들은 2만 5600명으로 파악된다.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공중 보건 수칙이 오늘 밤 11시 59분을 기해 완화된다.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더 이상 의무화되지 않으며 멜버른 광역권을 벗어난 주민들에게는 25km내의 여행 제한도 사라진다. 각 가정에서 초대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는 성인 2명과 동반 자녀로 늘어나며 야외 모임도 20명까지 허용된다. 짐과 실내 엔터네이먼트, 오락실 등도 재개된다.
-호주의 실업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인 5.1%로 떨어졌다. 5월 호주의 실업률은 4월의 5.5%에 비해 0.4% 내려갔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들어 풀타임 정규직 근로자 수는 9만 7500명이나 늘었고, 파트타임 근로자 수도 1만 7700명 증가했다.
-오늘 한국에서는 5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오늘부터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총 4가지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스페인은 놀랄 만큼 닮았다며 포용과 연대의 힘으로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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