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소식
Highlights
- 호주 실업률 5.8%, 팬데믹 이후 ‘최저치’
- 원주민 가정에 대한 연방 정부의 컴퓨터, 인터넷망 설치 지원 시급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다음 주 백신 접종 2단계 1B 절차 돌입…
- 한인 여성 4명 포함 8명 희생된 미국 애들랜타 총격 사건 용의자, “인종 증오 범죄 판단은 너무 일러…”
- 한미 양국 “북핵 문제 시급성 공감, 대북 정책 완전히 조율”
-호주의 실업률이 6.3%에서 5.8%로 떨어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향상되고 있는 증거라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특히 3월 말 코로나 바이러스 지원책이었던 잡 키퍼,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을 옹호하며, 프로그램이 제 역할을 다 했고, 이를 통해 경제가 제 자리로 돌아오게 했다고 말했다.
-원주민 학생들의 학업적 성취를 향상시키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망 이용 비용을 연방정부가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3월 18일인 오늘 National Close the Gap Day, 즉 원주민 격차 해소의 날을 맞아 월드 비전 오스트레일리아가 발표한 내용인데, 원주민 네 가구 중 한 가구에 인터넷이 연결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것. 이런 인터넷망의 부재는 원주민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지적된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시드니 격리 호텔에서 발생한 세 건의 확진 사례, 그리고 주말 사이 퀸즐랜드에서 의사 한 명이 감염된 것과 관련 더 이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은 호주의 바이러스 억제 정책이 성공했다고 선언하며, 특히 발발이 일어난 후 이를 통제하는 부문에 있어 큰 개선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부터 백신 접종 2단계 1B 절차에 돌입한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성 중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세의 백인 남성 로버트 애론 롱은 마사지숍 세 곳에 총격을 가한 뒤 체포됐다. 용의자 롱의 SNS에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가 넘쳐나지만 애틀랜타 경찰 등 당국은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인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고국에서는 5년 만에 열린 한미 외교·국방 2+2 장관회의가 오늘 오전 1시간 반 넘게 진행됐다. 양국은 북핵 문제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와 이행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 측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국에 대한 견제구를 연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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