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수천 명의 학생들 길거리 시위로 정부의 기후 변화 행동 촉구
-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에서 총 10만 1146명 백신 접종, 기록적 수치
- 호주 공영SBS라디오, 유니세프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돕기 성금 모금 방송 실시 중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11일 만에 휴전 합의
-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 22일 내일 새벽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실시
-수천 명의 학생들과 지지자들이 호주의 길거리로 나와 기후 변화에 대한 더 강력한 정부의 행동을 촉구했다. 2018년 학생들이 주축으로 시작된 ‘School Strike 4 Climate' 즉,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운동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오늘 집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지난주 연방 정부가 2021-2022 연방 예산안에서 가스 산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58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배정하자 즉각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연방 정부가 가스와 석탄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대신 청정 재생 에너지와 일자리 확보,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원주민 해법을 지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기록적인 숫자의 호주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총 10만 1146명 분의 백신이 접종됐는데, 이로써 지금까지 호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들은 모두 347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방 정부는 m-RNA 즉, 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백신을 호주에서 생산할 제조 업체를 물색 중이다. 호주는 현재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생산할 제조업체가 없어 이 기술을 사용하는 화이저와 모더나 백신을 국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SBS가 호주 유니세프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를 돕기 위한 라디오 성금 모금 방송 ‘인도, 우리가 당신 곁에 있어요’를 오늘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SBS 라디오 남 아시아 팀들이 다 함께 제작하는 이번 방송은 영어와 여러 인도 언어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된다. 성금 모금 방송은 SBS 라디오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청취, 시청할 수 있으며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방송에서는 유명 크리켓 선수와 인기 가수 등을 포함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인도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1일 만에 가자 지구에서의 유혈 분쟁을 일단락 짓기로 합의했다. 벤저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집트가 제안한 가자 휴전안을 ‘상호 무 조건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 작전을 중단하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압박 수위를 높인 뒤 나왔다. 이번 유혈 분쟁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230명,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최소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총 250명가량이 생명을 잃었다.
-오늘 한국에서는 총 56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인 내일 새벽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 후에는 두 정상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인데, 4·27 판문점 선언을 존중한다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생활의 최신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러분의 손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SBS Radio 앱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