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빅토리아 주,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1주일간 락 다운 실시
- 각 주와 테리토리 서둘러 빅토리아 빗장 봉쇄
- 켈리 수석 의료관, “빅토리아 주민들, 서둘러 백신 맞을 것”
- 모리슨 총리, 빅토리아 주 정부 제안 대규모 격리 센터에 “호의적…”
- 8월 한미연합훈련 축소? 북미관계 변수 될 듯…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빅토리아 주 정부가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1주일간 락 다운, 사회적 봉쇄 조치에 들어간다. 네번 째 락 다운은 이번 주 붉어진 멜버른 북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총 26명으로 늘어나며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결정됐다. 오늘 밤 시작 될 락 다운 기간 동안 빅토리아 주에서는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모든 사적인 공적인 모임도 금지된다. 학교 또한 폐쇄되며 필수 직업군 자녀들만 등교가 허용된다.
-오늘 멜버른에서 락 다운이 발표되자 서 호주, 남 호주, 태즈매니아 주도 서둘러 빅토리아 주민들에 대한 강력한 주 경계 봉쇄 지침을 발표했다. 자택으로 귀환하는 주민들 그리고 필수 여행자들의 이동만을 허가하며 이 경우에도 반드시 14일 동안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NSW 주는 아직까지 빅토리아 주민들에 대한 주 경계를 열어 놓고 있다. 하지만 오늘(27일) 오후 4시 이후에 빅토리아에서 NSW 주로 들어오는 주민들은 앞으로 7일 동안 빅토리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락 다운을 NSW 주 자택에서 실시해야 한다.
-폴 켈리 호주 수석 의료관인 멜버른 광역권을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다발지역인 핫 스폿으로 규정했다며 빅토리아 주민들에게 서둘러 백신을 맞을 것을 촉구했다. 켈리 수석 의료관은 특히 현재 빅토리아 주에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인도에서 확산된 더 전염성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느린 백신 접종 속도와 연방 보건 당국의 검역 시스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빅토리아 주 정부가 제안한 빅토리아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센터 건설에 대해 지금까지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던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매우 회의적”으로 생각한다며 전환된 자세를 보였다. 멜버른의 1주일 락다운으로 이어진 이번 지역 감염은 에들레이드 호텔 격리에서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믿기고 있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오는 9월부터 멜버른 북부 연방 정부 부지에 대규모 격리 센터를 건설하자는 안을 제안한 바 있는데, 모리슨 주 총리는 이 작업이 더 빨리 실행도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늘 한국에서는 6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해 오는 8월 연합훈련 규모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훈련 규모 등은 양자 간 협의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는데, 앞으로 북미 관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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