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지난해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 19 2차 유행을 불러온 주 호텔 격리 프로그램 관리 소홀 문제와 관련해 빅토리아주 보건부가 고소당했습니다. 근로안전 감독기구인 워크세이프(Worksafe)는 15개월간 조사를 벌인 끝에 오늘 직업보건안전법(Occupational Health Safety Act)을 총 58건 위반한 혐의로 보건부를 고소했습니다. 각 혐의에 대한 최고 처벌은 벌금 164만 달러이며, 10월 22일 멜버른 치안 판사 법원에서 이에 대한 첫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마틴 폴리 빅토리아주 보건장관은 주내 코로나 19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현재 보건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이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를 돌려보내고, 응급전화 트리플 제로 대응이 지연되면서 주 보건 시스템이 높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폴리 장관은 정부가 감염자 급증에 대비해 구급차와 병원 대응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가 10월 1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노인요양원 방문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863명의 지역 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와 15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감염자 수 증가를 피하기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주민이 그때까지 계속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말콤 턴불 전 연방 총리는 호주가 미국, 영국과의 핵 잠수함 합의를 처리한 방식이 “서툴고 기만적이며 대가가 큰” 것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호-영-미 안보 동맹 오커스 합의에 따라 호주는 턴불 정부 당시 서명한 프랑스와의 900억 달러 규모 잠수함 구매 계약을 파기하게 됩니다. 턴불 전 총리는 이것이 호주의 외교 문제에서 경악할 일이고, 그 영향이 매우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상이 9월 29일 수요일 저녁의 SBS 간추린 주요 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