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NSW 주의 펍과 카페, 식당이 6월 1일 부터 최대 50명의 고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고객 1인당 4 평방미터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규정은 엄격히 적용될 것으로 각 업소는 규모에 따라 각자 다른 숫자의 고객 유치가 허용됩니다.
-각 주 차원의 경계 봉쇄 조치를 둘러싼 주정부간의 설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내이션 당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타지역 주민 방문 금지 조치가 위헌적이라며 논쟁에 가세했습니다.
-코로나19 경기부양안인 잡 키퍼, 일자리 지키기 수당에 들어가는 예산이 애초 예상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700억 달러일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중국이 홍콩의 자유를 극심히 제한하는 새로운 국가 보안법을 제정하겠다고 나서자 홍콩 민주화 운동 인사들의 반발이 극심합니다.
-고국에서는 이태원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국 정부는 클럽과 노래방 등 9개 '고위험 시설'을 선정해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