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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5월 7일 목요일

plastic bags

대형슈퍼마켓 체인 울워스가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서비스 REDcycle 프로그램을 3년 만에 다시 확대 실시합니다. Source: SBS

2026년 5월 7일 목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시드니 남부 차량 추락 사고…20대 남성 숨져·운전자 2명 기소
  • 호주-피지 안보 협정 추진…페니 웡 “중국 반발 우려 안 해”
  • NSW 의회 앞 네오나치 시위 관련 남성 체포…혐오 발언 혐의
  • 울워스, 비닐 재활용 수거 확대 재개…700개 이상 매장 참여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시드니 남부 로열 내셔널파크 인근에서 차량이 물속으로 추락해 2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수요일 오전 오들리(Audley) 지역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아우디 차량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둑(weir) 아래 물속으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0세 남성 승객은 이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위험 운전 혐의로 기소했으며, 사고 직전 아우디 차량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메르세데스 차량의 18세 운전자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이 호주와 피지 간 안보 협정 추진과 관련해 중국의 반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웡 장관은 피지 수도 수바에서 시티베니 라부카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부발레(Vuvale) 협정’ 체결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호주가 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앞서 호주의 바누아투 대상 5억 달러 규모 안보 협상은 보류됐으며, 바누아투는 현재 중국과 유사한 협정을 논의 중입니다. 중국은 이미 바누아투 인프라 사업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웡 장관은 “정부가 호주의 안보와 국익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호주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회 앞에서 열린 네오나치 시위와 관련해 남성 한 명이 6개월 만에 증오 발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NSW 경찰은 32세 남성을 인종을 이유로 공개적으로 증오를 선동한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포는 보안 경찰과 대테러 수사팀이 수개월간 진행한 조사 끝에 이뤄진 것입니다. 문제가 된 집회는 지난해 11월 8일 주의회 건물 앞에서 열렸으며, 검은 옷을 입은 약 60명의 시위대가 히틀러 청소년단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단체는 본다이 테러 사건 이후 연방정부가 혐오 발언 단속 강화에 나선 뒤 올해 1월 해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대형슈퍼마켓 체인 울워스가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서비스를 다시 확대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실시됐던 REDcycle 재활용 프로그램이 폐지된 지 3년여 만의 부활입니다. 울워스는 현재 5개 주 700개 이상 매장에서 과자 봉지와 사탕 포장지 등 비닐류를 수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프로그램은 2024년 2월 빅토리아주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주에는 남호주 여러 매장에 확대 적용됩니다. 울워스는 재개된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4천만 개, 총 31만 킬로그램의 비닐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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