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5월 8일 금요일

A woman and child are guided through a very crowded airport by a hooded man.

2026년 5월 7일 목요일, 멜번 국제공항에 도착한 IS와 연관된 한 가족을 지지자 무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Source: AAP / Joel Carrett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미·이란, 협상 진전 속에도 상호 공습…호르무즈서 충돌 공방
  • IS 연계 가족 귀국…여성 3명 입국 직후 체포, 장기 감시 가능성
  • 이주노동 임금 체불, 유학생만 연 31억8천만 달러 과소지급
  • WHO "크루즈 한타바이러스, 코로나 초기와 달라"…접촉자 추적

  • 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향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미군은 성명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을 공격한 이란 군 시설, 미사일·드론 발사 거점”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해군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 소형 보트를 여러 차례 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란 군 최고지휘부는 미국이 휴전 위반을 저질렀다며,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이동하던 이란 유조선을 미국이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IS와 연관된 여성과 어린이 10여 명이 지난 7일 호주로 귀국한 가운데, 보안 전문가들은 잠재적 안보 위협을 줄이기 위해 이들이 수년간 감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족들은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수년간 지낸 뒤 귀국했으며, 공항에는 경찰과 지지자, 언론이 나와 이들을 맞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호주 국적 여성 3명은 입국 즉시 체포돼, 노예제·반인도 범죄·테러 혐의로 법원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킨대 극단주의 연구자 조시 루스 박사는 ABC를 통해 당국의 최우선 과제는 귀국한 아동들이 호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주노동 근로환경 조사에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임금 과소지급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이민자정의운동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학생들만 해마다 임금이 31억8000만 달러나 덜 지급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고서 작성진은 이번 조사로 고용주가 착취를 숨기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BN의 오용이 이민자들에게 ‘비공식적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규정 위반 사실을 은폐하는 핵심 전략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발생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같은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WHO의 마리아 반 케르코브 감염병 역학 전문가는 브리핑에서 한타바이러스는 가까운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네덜란드 선박 MV 혼디우스에서 하선한 수십 명의 접촉자를 추적 중입니다. WHO는 7일 기준 의심 사례 8건 가운데 5건이 확진됐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69세 네덜란드 여성을 포함해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