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알바니지 연방 총리, 중국 철강 덤핑 문제 우려 제기 예정
- 26세 여성 독일 배낭 여행객, 서호주서 11일간 고립됐다 구조
- 이스라엘, 미사일 오작동으로 가자지구 물 분배 시설 공습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오늘 오후 상하이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철강 덤핑 문제에 대해 호주 정부의 우려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호주 철광석 생산업체와 중국 철강업체를 만나 세계 시장의 철강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도록 중국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철강 과잉 생산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의 생산자들을 압박하고 덤핑 의혹을 촉발시켰습니다. 호주는 중국산 철강 수입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지만 세계무역기구는 이를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미국 관리들이 대만에서 중국과 가상 충돌이 발생할 경우 호주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대만에서 일방적인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독일인 배낭 여행가 캐롤리나 윌가(Carolina Wilga)는 서호주 아웃백에서 11일 동안 고립됐다 구조된 후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6세의 이 여성은 최소한의 음식과 물로 생존하며 영하의 기온에 노출돼 있다가 금요일 오후에 지나가는 운전자에게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비콘(Beacon) 마을에서 북쪽으로 36㎞ 떨어진 자연 보호구역에서 수렁에 빠진 윌가 씨의 버려진 밴을 발견하고 대규모 공중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로저 쿡 서호주 총리는 이 젊은 여행자가 충격적인 시련을 겪었지만 병원에서 회복 중이고 전했습니다.
- 이스라엘 군은 미사일이 오작동해 목표물을 빗나가 가자지구 중심부에 있는 물 분배 시설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을 통해 이 지역의 무장 세력을 타격하려 했지만 오작동으로 미사일이 목표물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자 지구의 현지 관리들은 이번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 퀸즐랜드 야당은 노조의 주 지부가 정치, 산업 및 금융 권력을 무자비하게 추구했다는 비난 보고서가 나온 지 며칠 만에 CFMEU에 대한 조사가 발표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주 야당 대표는 당시 노동당 정부가 CFMEU의 행정부 편입을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의혹은 충격적이며 잘못된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 주총리는 증인 출석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결함이 있는 시스템과 협박 문화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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