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시사평론가 서정식
- 한국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방안을 두고 찬반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31일 외국인 가사·육아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노예제도의 도입이라는 반응까지 나오는데 관련 입장을 알아봅니다.
- 가사도우미 도입 방안이 공론화된 계기가 있었죠? (오세훈 서울 시장은 지난해 9월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을 국무회의에서 공식 제안했다.)
- 한국도 이제는 가사도우미 뿐만 아니라 해외근로자들의 한국 취업 문호를 대폭 확대해야 할 시기인 듯 하지만 국민적 정서는 아직 냉담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론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