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찬반공론... 한국 내 외국인 취업 인식은 여전히 "냉담"

SOUTH KOREA SEOUL MAYOR Oh Se-hoon

The Mayor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h Se-hoon speaks about 'Seoul, A Globally attractive city that goes together with the Socially Neglected'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Seoul city hall in Seoul, South Korea, 07 February 2023. Source: EPA / JEON HEON-KYUN/EPA/AAP Image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한국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 도입과 관련한 반응에 대해서 알아본다.


해설: 시사평론가 서정식


  • 한국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방안을 두고 찬반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31일 외국인 가사·육아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노예제도의 도입이라는 반응까지 나오는데 관련 입장을 알아봅니다.

  • 가사도우미 도입 방안이 공론화된 계기가 있었죠? (오세훈 서울 시장은 지난해 9월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을 국무회의에서 공식 제안했다.)

  • 한국도 이제는 가사도우미 뿐만 아니라 해외근로자들의 한국 취업 문호를 대폭 확대해야 할 시기인 듯 하지만 국민적 정서는 아직 냉담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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