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결코 있을 수 없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자유당 한국당은 북한의 김영철은 한국 정부가 천안함 배후로 지목해 직접 사과까지 요구했던 인물이지만 정부가 이제 와서 "주역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며 청와대 예방까지 검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지난 방한에서 천안함 기념관을 찾은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천안함 배후' 김영철을 보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한미동맹, 대북제재망의 동시다발적 균열을 노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시사평론가 서정식 씨 연결해서 그 의미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