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금 불충분… 호주 직장인 5명 중 1명, 일터 복귀·은퇴 미뤄

Retirement Planning

43세 이상 호주인 536명을 대상으로 벌인 파인더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거의 5명 중 1명(18%)이 퇴직을 미루거나 일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ource: Moment RF / Nora Carol Photography/Getty Images

파인더 설문 조사에 참여한 43세 이상 호주 직장인 5명 중 1명이 지난 2년 동안 퇴직을 미루거나 일을 다시 시작했다고 답했습니다.


Key Points
  • 파인더, 43세 이상 호주 직장인 536명 대상 설문 조사 실시
  • 응답자 18% “퇴직 미루거나 일 다시 시작”
  • 응답자 11%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

파인더의 최신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호주인이 은퇴를 연기하거나 일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세 이상 호주인 536명을 대상으로 벌인 파인더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거의 5명 중 1명(18%)이 퇴직을 미루거나 일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11%는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호주에서 은퇴를 앞둔 사람 중 슈퍼에뉴에이션 혹은 기타 투자 자금이 충분치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126만 명에 달합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일을 다시 시작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에 불과했습니다.

파인더의 슈퍼에뉴에이션 전문가인 앨리슨 배니 씨는 “편안한 은퇴의 꿈이 더욱 멀어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이 젊은 호주인을 압박할 뿐만 아니라 일부는 은퇴를 연기하거나 다시 일터로 돌아갈 정도로 노년층에게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슈퍼에뉴에이션 펀드협회에 따르면 부채 없이 집을 소유한 사람이 편안한 은퇴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싱글의 경우 약 59만 5000달러의 슈퍼에뉴에이션을 적립해야 합니다. 커플이라면 약 69만 달러의 슈퍼에뉴에이션을 적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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