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빅토리아주에서 지난 밤 사이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는 26일 자정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제재조치 대부분을 완화하는 서호주주가 주 경계 재개방 촉구는 일축했다.
-호주 전역의 사회기반시설 구축 프로그램에 확충된 지원금이 투입된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협력해 지원금을 확충하며 이는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도다.
-북한이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했던 대남 확성기를 다시 설치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대남전단 1천2백 만장을 살포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 정부의 비핵화 외교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한미 동맹까지 저해할 수 있는 만큼 미 정부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