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저녁 뉴스: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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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activist Drew Pavlou

Drew Pavlou is removed by security as he protests during the address by Chinas Ambassador to Australia Mr Xiao Qian in Sydney, Friday, June 24, 2022


Published 24 June 2022 at 8:18pm
By Euna Cho
Source: SBS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24 June 2022 at 8:18pm
By Euna Cho
Source: SBS


- 호주 에너지 규제당국의 전력 도매 현물시장 거래 중단이라는 초유의 조치가 오늘 오후 2시부터 해제됐다. 호주에너지시장운영국(AEMO)은 호주동부표준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전력 시장의 정상적 운영 복귀가 가능해졌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호주에너지시장운영국은 현물시장 거래 중단이 일단 해제되면 단기간 동안은 상황이 변동을 거듭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노동당 정부의 첫 연방 예산안이 오는 10월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녹색당이 이미 법제화된 감세 조치에 수정이 가해지길 바라고 있다. 전임 자유당연립 정부는 2019년 3단계 소득세 인하 정책을 법제화했으며 노동당은 특히 3번째 단계 감세안을 '부자 감세'라며 비판해왔다. 하지만 노동당 정부는 2024년 중반부터 연소득 4만5000달러에서 20만 달러에 이르는 모든 납세자의 소득 세율을 30%로 낮춰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3번째 감세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3번째 단계 감세안은 정부 예산안의 단일 최대 지출 목록으로 연간 150억 달러가 소요되며 최고 수혜자는 고소득층이다.

-샤오첸 호주 주재 중국 대사의 연설이 인권 시위자들에 의해 여러 차례 방해받는 일이 발생했다. 시드니 공과대학 ‘호주-중국 관계 연구원’이 주최한 행사에서 샤오첸 중국 대사가 연설을 하던 중 5명의 인권 시위자들이 들어와 '티베트에 독립을', '홍콩에 자유를' 등이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연설을 방해했다. 한편 샤오첸 중국 대사는 연설에서 호주와 중국 간 경색 국면이 해빙기에 들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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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원에서 29년 만에 총기규제 법안이 극적으로 통과됐다. 총기규제 법안은 현지시간 23일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65, 반대 33으로 통과됐다. 법안은 18∼21세 총기 구매자에게 정신건강 기록 및 범죄 기록을 요구해 신원조회를 강화하고, 총기 밀매 처벌 역시 강화하며, 위험 인물로 판단된 사람의 총기를 일시 압류하는 `레드 플래그(red flag)’ 법을 시행하는 주에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도 담겼다. 총기규제 법안은 이제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으로 넘어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국에서는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8명도 사의 표명에 동참한 가운데 유족 측은 해경이 양심선언을 한 것이라며 제대로 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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