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연방정부가 노인요양 부문에 5억6천3백만 달러를 투입한다. 여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직원들이 여러 시설이 아닌 한 곳에서만 일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지원금도 포함된다.
-현재 멜버른 광역권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락다운 4단계 조치가 오는 9월 13일 종료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주총리는 봉쇄조치 완화 계획을 오는 일요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9월 6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에 뉴사우스웨일스주 내 노인요양원에 방문객이 허용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퀸즐랜드주가 주 경계지역의 NSW주에 속한 환자가 퀸즐랜드주에서 신속히 치료받도록 주 경계 통과를 위한 '의료적 면제' 요청을 담당하는 직통전화(hotline)를 개설한다.
-고국에서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만 183명을 차지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최근 한 달 동안 교회 관련 확진자가 4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