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아침 뉴스: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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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eau of Meteorology says some Australians can expect freezing temperatures, strong winds and even snow

The Bureau of Meteorology says some Australians can expect freezing temperatures, strong winds and even snow (AAP Image/ AP Photo/Andy Wong)


Published 31 May 2022 at 11:27am
By Euna Cho
Source: SBS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31 May 2022 at 11:27am
By Euna Cho
Source: SBS


-노동당의 하원 과반의석 76석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어제 오전부터 개표가 재개된 초박빙 지역구 3곳 중 빅토리아주의 맥나마라 지역구에서 노동당의 조쉬 번스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번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1석이 부족했던 갈증이 해소될 예정이다. 빅토리아주의 디킨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길모어 지역구에서는 여전히 초박빙 개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앤소니 알바니지 신임 연방총리는 오늘 새로운 내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30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부분적 금수조치로 선박을 이용한 수입에만 해당하며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입은 잠정적으로 허용한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번 합의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의 3분의 2 이상이 감축돼 러시아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의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장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보급 통로인 세베로도네츠크가 함락되면 루한스크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철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피란민을 태운 인도주의적 호송 차량에 올라 취재를 하던 프랑스 BFM TV의 프레데릭 르클레르 임호프(32) 기자가 포탄 파편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사무총장은 인도적 호송 차량을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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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호주기상청이 강풍과 혹한 그리고 눈까지 내릴 수 있다며 추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밤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해안가에 강풍이 불고, 내일은 블루마운틴 일대에 강한 편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 같은 한파 현상은 아들레이드에 두텁게 형성된 저기압이 현재 동부 해안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국에서는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 마무리됨에 따라 여야는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마지막 총력 유세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신청 첫날인 30일 108만여 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96만여 명이 약 6조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국 정부는 다음 달 9일까지 전체의 90% 이상을 지급하는 등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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