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7월 6일 월요일

US Korea

Source: YTN

2020년 7월 6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호주 전국적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사망자 두 명 모두 1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60대와 90대 남성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경계가 오는 화요일 밤부터 100년만에 처음으로 폐쇄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발한 이래 빅토리아주의 일일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127명)를 기록한 데 따른 조치다.

-연방정부가 경제와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폐기물 재활용 부문에 1억 9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한다.

-고국에서는 정부·여당이 이번 주 중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추가 대책 발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당은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을 전·월세에 돌릴 수 있다며 국토부 장관 해임 건의안까지 언급하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내일 방한해 사흘 동안 머무를 예정이다. 북한이 '새로운 판'을 강조한 가운데 북미대화의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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