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8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총리가 된 이래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해 기후변화, 교역, 안보,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해 회담을 가진다. 알바니지 총리는 통상부 장관과 자원부 장관과 함께 광산, 에너지, 항공, 교육 및 금융 부문의 비즈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오늘 오후 인도에 도착한다. 주된 안건은 기후관련 기술이 될 예정으로, 인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50%로 늘리고, 전기차 점유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알바니지 총리는 호주 사업체들과 연구원들이 인도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유당연립이 매년 3,000명의 태평양 섬나라 주민들에게 호주 영주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성공적인 영주권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일자리 제안을 받아야 하고, 언어, 건강, 성격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대상자는 18세에서 45세 사이로 제한된다. 단 테한 예비 이민장관은 “호주 이민 제도는 이민자들이 호주 경제 기여에 중점을 두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부는 새로운 방안이 역내 호주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영주권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최종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치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며 금리 상향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전체적인 지표상 더 빠른 긴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면 금리 인상의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포함해 지속적인 고강도 긴축을 열어 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5%~4.75% 범위다.
-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전 세계적으로 정계에 더 많이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성평등 실현까지는 300년이 걸릴 것이라고 유엔 사무총장은 경고했다. 지난 10년 동안 여성 국가 수반 비율은 5.3%에서 11.3%로 증가했고, 정부 수반 여성의 비율은 7.3%에서 9.8%로 늘었다. 전 세계적으로 내각 장관의 여성 비율은 22.8%를 보였는데, 여성은 주로 인권, 성평등, 사회적 보호와 관련된 장관직을, 남성은 경제와 국방 영역에서 장관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 정상으로는 2011 년 이후 12년 만이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다. 한편,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사상 역대 최고치인 55.1%의 투표율을 기록한 당원 투표 결과가 오늘 오후 전당대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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