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3월 1일 금요일

Daily national news highlights from SBS Korean Program.

SBS Radio Korean News Bulletin Source: SBS Korean program

2019년 3월 1일 금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의 간추린 주요뉴스를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제2차 미북 정상 회담이 결렬되면서 미국과 북한은 물론 한국 등 주변 국가들의 반응도 매우 민감합니다. 북한도 어제 밤 늦게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지만 대부분, 협상 실패에 방점을 뒀습니다.

자유당 연립정부의 중심 각료의 차기 연방총선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핵심 각료인 크리스토퍼 파인 장관과 스티브 치오보 장관이 차기 연방총선 불출마를 곧 선언할 것이라는 소문이 정가에 확산되자, 노동당의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자유당이 집권 자체를 포기했다고 비아냥댔습니다.

호주공영 ABC  방송공사의 차기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된  여성  원로 언론인 아이타 버트로스 씨의 ABC 정상화를 향한 잰걸음이 본격화됐습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무역협상 타결안이 마침내 서명 절차를 밟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통상장관은 4일 서명식을 거행합니다. 

[The full story is available on the podcast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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