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총선 유세 16일째를 맞은 오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견습생 제도를 적극 홍보한 반면, 빌 쇼튼 야당 당수는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추가 지원을 공약했다.
-극우 성향의 프레이저 애닝 상원 의원의 기자 회견 장소에서 취재진을 공격한 19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폭력은 호주에 설 자리가 없다며 이번 사건을 비판했다.
-콜린 바넷 전 서부호주주 주총리가 자유당연립이 클라이브 팔머 의원과 선호표 딜을 할 경우 대도시 유권자들의 반발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국에서는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에 올릴 4개 법안을 국회에 모두 제출했다. 여야 4당은 한국당이 인편과 이메일, 팩스 등 법안을 낼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차단하자 전자 입법발의 시스템을 이용해 법안들을 모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