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4월 5일 금요일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Source: SBS

2019년 4월 5일 금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오늘 장애인 학대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열커미션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로열 커미션은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총 5억 2천 7천만 달러가 배정됐다.

- 연방 노동당이 5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암 치료를 위해 23억 달러를 투자하고, 암 검진에 드는 지출 비용 대부분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무려 축구장 면적의 735배에 이르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피해 지역에는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난사태 선포에 이은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 서머 타임으로도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이 이번 주 일요일 새벽 3시를 기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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