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5월 4일 월요일

Remdesivir

Source: YTN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시드니 뉴마치하우스 요양원에서 오늘 15번째 사망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96명으로 늘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는 전국 비상 내각 회의에 뉴질랜드 총리를 공식 초청했다. 이에 따라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내일(May 5) 호주 지도자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와 제재 조치 완화에 대해 논의한다.

-케런 앤드류스 연방 과학부 장관이 10개월에서 15개월 내에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주에서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19명이 멜번에 있는 육류 가공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에서는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와 유치원이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에 들어간다. 오는 20일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이 동시에 등교한다.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가 며칠 안에 미국 내 환자에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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