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9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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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최근 5년이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라는 분석과 함께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긴급 대응이 요구된다는  세계기상기구(WMO)의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178년 역사의 세계 최초 여행사인 영국의 토머스 쿡(Thomas Cook)이 기업 재기를 위한 최종 합의에 실패하면서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여행사인 토머스 쿡 소속의 영국 국적 직원 약 15만 명이 귀국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국가장애인지원보장제도 NDIS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호주 국민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아침 뉴욕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취임 후 9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 곧 재개될 전망인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협상 전략과 한미동맹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현직 법무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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