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9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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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크리스천 포터 연방 법무장관이 보도 내용 때문에 저널리스트가 기소에 직면하는 일이 없도록, 제한된 보호장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연방 검사들은 호주 보안법의 특정 조항 하에서 법무장관의 공식 승인 없이는 저널리스트를 기소할 수 없게 된다.

-데이빗 리틀프라우드 연방 수자원 장관이 가뭄지원금에 대한 부정적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가뭄지원금, 1백만 달러가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은 한 지방 카운슬에 건네진 데 따른 것이다.

-의약품 보조금 제도, PBS에 새로운 의약품이 추가됨에 따라 50만 명 이상의 호주 국민이 더욱 저렴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 호주 기준금리가 사상 최초로 1%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올 회계연도 들어 이미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해 역대 최저수준인 1%까지 낮췄으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하라고 지시했다. 여당은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정권이 사법 계엄령을 내린 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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