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호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 3시 기준 5800명(5795명)에 근접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으로 집계됐다.
-루비 프린세스호 탑승객 하선 허가 결정과 관련해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루비 프린세스호가 포트 켐블라(Port Kembla)에 10일간 정박할 예정이다.
-연방정부의 3차 경기 부양책의 핵심 내용인 2주당 1500달러의 ‘일자리 지키기’ 수당 혜택 범위를 확대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호주 시민권 수여식이 보안 비디오 링크를 통해 거행된다.
- 빅토리아 주정부가 주 내 지역사회 감염 정도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얻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기준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발열 또는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65세 이상 또는 대중과 근접 접촉이 불가피한 일부 직군의 종사자가 검사를 받게 됐다.
-고국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뒤 다시 확진된 사례가 5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 겉면에서 일주일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