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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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오늘 퍼스에서 열린 첫 TV 토론에서 맞붙었다. 첫 토론에서 승자가 갈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총선 유세 19일째인 오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3척의 해군 함정 건조에 10억 달러를 지원하고,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멜버른 기차 노선 주변에 30 개의 대중교통 환승 주차장을 건설 또는 확장한다고 공약했다.  

-노동당은 노인의 치과 치료에 대한 지원을 확충하고 각 가정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차일드케어 보조금에 추가 40억 달러를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고국에서는 민주당이 바른미래당의 '별도법안 동시 추진 제안'을 수용함으로써 탄력을 얻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여 국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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