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호주 사커루스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종 26인 명단과 평가전 결과, 그리고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살펴봅니다.
Key Points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임박, 호주·한국 대표팀 최종 26인 엔트리 확정
- 사커루스 멕시코전 0:1 패배로 보완점 점검
- 태극전사 친선경기 연승… 고지대 본선 경기 대비
2026 월드컵 개막을 6일 앞두고 호주와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각각 최종 26인 명단을 확정하며 본선 준비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팀 모두 마지막 평가전을 통해 전력 점검에 나서며 조별리그 대비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사커루즈는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적으로 밀리는 흐름 속에 0-1로 패했습니다.
FIFA 랭킹 15위 멕시코를 상대로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후반에는 교체 카드를 활용해 공격 전개를 다양하게 실험하며 조직력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선방에 막히며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명단은 26명 중 17명이 월드컵 첫 출전 선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주장인 매튜 라이언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과 해외 리그 경험자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조던 보스, 잭슨 어바인, 해리 수터 등 핵심 자원들의 역할도 주목됩니다.
반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미국에서 치른 두 차례 평가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완파하고, 엘살바도르를 1-0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조규성 등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공격진의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등 핵심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종 전력을 구성한 가운데 황인범의 복귀, 오현규의 성장세, 그리고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의 합류 등으로 선수층이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입니다.
호주는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친선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스위스와의 맞대결을 통해 수비 조직력과 역습 대응을 점검할 예정이며, 한국은 이미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가운데 본선 첫 경기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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