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앤쏘니 알바니즈 의원이 당수 경선을 거치지 않고 무난히 제21대 연방 노동당 당수로 등극하게 됐다.
-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정부의 새 내각의 중점 사항은 모든 호주 국민을 위한 서비스 향상이라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어제 소폭의 개각을 단행, 새 내각을 발표했다. 이번 내각 개편으로 현 내각은 이제 7명의 여성을 포함해 총 22명의 장관으로 구성된다.
-고국에서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누설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의정활동이라며 옹호하고 있는 한국당 역시 안팎의 비판이 이어지자, 내심 출구전략을 고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봉준호 감독이 뜨거운 환영 속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