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월 22일 화요일

SBS Korean Progam anslyeses and sums up the  top stories featuring today in the Australia's mainstream newspapers.

매일 오전 호주 국내 주요 일간지의 톱 기사 내용을 정리합니다. Source: SBS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의 간추린 주요뉴스를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습니다

  • 제임스 쿡 선장의 호주대륙 발견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 ‘인데버호’ 복제 선박이 호주를 항해할 예정이다. 인데버호는 제임스 쿡 선장이 18세기 호주대륙을 발견한 당시 탔던 배로 잘 알려져 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석달 만에 또 다시 하향 조정하며 글로벌 경제의 급격한 성장 둔화를 경고했다. IMF는 지난해 7월 3.9%로 전망했던 올해 경제 성장률을 10월에 3.7%로 낮춰 잡은 데 이어 석 달 만에 다시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 NSW주 길모어 지역구의 자유당 후보로 워렌 먼딘 전 노동당 당의장이 전략공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원주민 지도자이며 전 노동당 당의장이었던 워렌 먼딘 씨는 NSW주의 박빙 지역구 길모어의 자유당 후보로 전략공천돼, 빠르면 내일 중으로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자유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길모어 지역구에 공천된 그란트 슐츠 씨는 자유당을 탈당해 길모어 지역구에 무소속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스웨덴에서 열린 남북한과 미국 사이 3자 실무협상이 종료됐다. 남북미 대표들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핵심 내용인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이에 상응한 미국의 조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관측돼 핵심 쟁점에 대한 돌파구가 마련됐을지 주목된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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