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4월 1일 수요일

Baggage handler

A large number of baggage handlers in Adelaide are expected to be forced into quarantine. Source: AAP

2020년 4월 1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남부호주주 보건 당국이 애들레이드 공항 수하물 직원과 관련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늘었다고 확인했다.

-호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 3시 기준  4천8백 명(4860명)을 넘어섰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서부호주주에 정박해 있는 독일 크루즈 승객 4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운데 크루즈 안에 남아있는 이들이 당국의 출항 지시에도 불구하고 2주 더 머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가 수백 편의 비상 항공편을 이용해 호주 농수산품 수출을 재개한다.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등 3백여 명을 태우고 밀라노에서 출발한 1차 전세기가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다. 고국에서는 오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상대로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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