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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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이스라엘로 도주한 전직 여교장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이스라엘에 계속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총 74건의 강간 및 아동성추행 혐의로 한 유대교 초정통파 여고의 전직 교장 말카 리퍼를 기소한 바 있다. 

-건설 삼림 해양 광산 에너지 노조, CFMMEU의 존 셋카 빅토리아 지부 사무총장이 노동당에서 공식 제명됐다.

-현재 단 4명이 수용돼 있는 크리스마스 섬 난민수용소가 재개소한 이래 든 비용이 거의 2700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 홍콩 당국이 4개월 넘게 이어져온 반정부 시위를 촉발시킨 '범죄인 인도 법안'을 오늘 공식 철회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표적 남북 경제협력 사업인 금강산 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 측이 금강산에 지어놓은 시설을 허물고, 새로운 관광지구를 다시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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