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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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orean News Source: SBS Korean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153개국 과학자 11000명이 40년 이상의 글로벌 자료를 분석한 후 '기후 비상 사태'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년 동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122명의 십 대 소녀들이 경찰에 알몸 수색을 당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NSW 주정부의 경찰 장관이 청소년에 대한 경찰의 알몸 수색 관행을 옹호하고 나섰다.

- 고용주로부터 착취에 직면한 이민자와 임시 비자 소지자는 이제 NSW주에서 무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NSW 주정부가 '이민자고용법률서비스(Migrant Employment Legal Service)'를 개시한 데 따른 것으로 호주의 가장 취약한 근로자를 지원하고 직장 내 권리를 알릴 뿐만 아니라 미지급 임금을 받도록 돕게 된다.

-고국에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 대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당내 논의 기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 ‘마틸다즈’ 선수들이 남자 축구대표팀 ‘사커루즈’ 선수들과 동일한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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