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5월 29일 수요일

 SBS news headlines

Source: SBS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새 각료들의 취임 선서식이 오늘 캔버라 연방 총독 관저에서 거행됐다.

- 노동당의 신임 당수로 등극한 앤쏘니 알바니즈 연방 노동당 당수가 빌 쇼튼 전 노동당 당수는 당 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쇼튼 당수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위챗(WeChat)에 공유된 투표방식 설명 카드의 오해 소지를 둘러싼 법적 이의 제기로 인해 박빙 지역구 치솜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국에서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범죄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경의 부실수사,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고 결론 내리면서 김 전 차관 말고도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현직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해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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