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업협회의 12월 제조업 지수 (PMI)가 1.1 포인트 하락한 56.2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확장세를 보여주는 50포인트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
AMP 캐피털의 수석 경제학자인 셰인 올리버 씨는 “현재의 상황대로라면 호주 제조업 분야의 성장세는 2019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올리버 씨는 기록적인 최저 금리와 최근 호주 달러 가치의 강세로 인해 제조업 분야가 혜택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 상승세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제조업 분야의 숙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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