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축구로 통하는 축구통, 이준형 축구 리포터와 함께 2019 아시안컵 뉴스들을 살펴봅니다.
2019 아시안 컵에서 인상적인 수비를 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 세트피스에서 2골을 넣으며 자신의 별명 ‘괴물’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군 면제를 받은22살 센터백 김민재 선수의 미래에 대해 전 국민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에 있는 왓퍼드(Watford FC)가 이적 문의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전부터 김민재 선수가 중국에서 거액의 연봉을 오퍼받으면서 협상의 마지막단계에 있다는 말이 많았다는 건데요. 용병 규정이 엄격한 중국 프로 리그는 연봉은 많이 받을지라도 출전할 기회가 많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22살 센터백 김민재 선수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이런 가운데, 오늘 밤(23일) 자정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9 아시안 컵 바레인과 16강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 Korean’s soccer reporter Jun hyung Lee Source: SBS Korean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