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종된 샤일라가 이틀 밤을 바깥에서 보냈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Highlights
- 샤일라, 지난 23일 호바트 남동 쪽 스톰리 자택 뛰뜰서 사라져…
- 이틀 밤을 보낸 뒤 삼일 째 무사히 발견
- 100여 명 이상의 경찰과 수색견, 헬리콥터, 드론 등이 수색 총력전
타스매니아의 자택 뜰에서 갑자기 사라진 4세 여아 샤일라 필립스(Shayla Phillips)가 3일 째인 오늘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샤일라가 이틀 밤을 바깥에서 보냈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호바트 남동 쪽 스톰리(Stormlea)에 거주하는 샤일라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경 이웃집 개 두 마리와 뒤뜰에서 놀고 있다가 실종됐습니다.
실종 당시 샤일라는 핑크색 레깅스와 옅은 노란색 상의, 장화를 신고 있었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없어졌습니다.
이후같이 실종된 개는 저녁 7시쯤 샤일라의 집에서 8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만 샤일라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타스매니아 경찰은 100여 명이 넘는 경찰 인력과 수색견, 말, 헬리콥터 그리고 열화상 드론까지 동원해 총력을 다했고 실종 3일 째인 오늘 샤일라는 집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오늘 앞서 타스매니아 시의 켈리 스펄딩 시장은 “기적을 바라고 있다”라며 “모두가 샤일라가 숲속에서 걸어 나오는 기적을 기원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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