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와 멜번 집 값의 하락세가 올해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호주 내 가장 큰 주택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그 추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부동산 분석전문 코어로직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드니의 주택가격 하락율은 1.9%, 멜번은 0.5%로 나타났다. 동기간, 5개 주도의 주택가격 하락율은 1%로 집계됐다.
AMP 자본담당 쉐인 올리버 수석연구원은 시드니와 멜번이 올해 호주 전체 주택시장 흐름을 하락세로 이끔에 따라 주택대출 기준은 강화되고 주택구매자들의 가격기대치도 현실적으로 좀더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시드니와 멜번의 집값이 5%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퍼스와 다윈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하겠고 반면에 애들레이드와 캔버라는 다소 안정적인 주택가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브리즈번의 경우에는 폭발적인 인구성장세로 인해 주택시장이 다소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며 호바트의 경우에도 인구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주택시장 또한 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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