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도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1부에서 폭로된 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등 만행이 알려지며 사회적으로 거센 공분을 촉발시키고 있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네 명의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피해자들의 비극을 냉철하고 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한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 제1부에서 소개된 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실태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호주주류 매체를 통해서도 여러차례 조명된 바 있는 JMS 정명석의 성추행 의혹의 끝은 어디일까?
해설: 시사 평론가 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