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출신 여성직장인들의 유리 천장 뚫기의 어려움이 재차 제기되고 있다. 이민자 여성의 임원 승진에 다양한 불이익이 가로막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최근 호주 다양성 위원회가 내 놓은 보고서에서는 성별과 문화적인 배경이 합해졌을 때 어떻게 장애물이 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호주 다양성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적으로 다양한 여성의 88%가 조직내에서 더 높은 직책을 맡도록 계획하고 있지만 10명 중 1명 만이 자신의 지도자적인 능력이 인정받았거나 자신의 의견이 직장 내에서 가치있게 존중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작성한 시드니 대학교 경영대학의 디미트리아 그루트서즈 박사는 “다문화를 배경으로 지닌 여성들이 가진 기술과 포부는 주로 무시되곤한다”고 말하며, “백인 남성을 선호하는 전통적인 리더쉽 모델로 인해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리더가 되는 것을 단념하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서 호주 내의 조직들이 지도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재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SBS Korean program 이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