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호주 최초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영향 조사

A signage of cellphone is pictured on the mobile phone sidewalk lane for phubbers

A no-mobile-phone zone on a street Source: AAP

스마트폰이 사이버 괴롭힘에 이용되고 스마트폰 때문에 학생이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교내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조사를 하기로 했다.


테크놀로지가 우리 일상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들면서 스마트폰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주 전역에 걸쳐 스마트폰 사용 및 잠재적 악용을 조사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

아동 심리학자 마이클 카-그렉 씨가 사이버안전 분석가들과 협의하며 조사를 이끌게 된다.

NSW 주정부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이 조사가 테크놀로지에 관한 지침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디오 다시 듣기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포드캐스트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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