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호주의 경제개발전문가들의 싱크탱크인 호주경제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경제회생을 위해 호주가 기술이민 문호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기관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이 호주에서의 기업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업 내 이동 비자(intra-company transfer visa)’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주경계봉쇄 완화의 열쇠를 퀸즐랜드 주 수석의료관에 대한 일부의 비난 수위가 높아지자 퀴즐랜드 주를 비롯한 호주 전역의 의료인 협회가 나서 "비방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 이어 콴타스 항공 등 국내 대기업체들도 퀸즐랜드 주의 주 경계 봉쇄 완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치명적 관리실태 결함과 운영의 난맥상이 적나하게 드러난 전국의 노인요양원 실태에 대한 로열커미션 조사가 14일 시드니에서 재개됐습니다. 한편 빅토리아 주에서는 오늘 신규 확진자가 35명, 사망자가 7명 각각 추가됐습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멜버른에서는 사회적 봉쇄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250여명이 참석한 시위에서 일부 시위대원은 노점 과일상 진열대의 과일을 경찰을 향해 집어 던지는 추태를 보였고, 경찰은 현장에서 74명을 연행했습니다.
중국의 한 군수 업체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겨냥한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호주인 3만 5천 명 이상의 신상 정보를 빼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호주한인동포 여성의 아들 케일럽 이완(26)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이번 대회에서 구간별 3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이 9월 14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