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호주 4대 은행 중의 한 곳인 웨스트팩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제공 방지법 위반과 관련해 13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민간기업에 가해지는 호주 역대 최대규모의 벌금액입니다.
크리스티앙 포터 연방법무장관은 웨스트팩의 일부 위반 조항에 아동착취 자금 거래입출금 의혹도 포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포터 법무장관은 "일부 해외 송금 거래가 외국에서 아동착취물 자료 확보 자금과 연계된 것으로 드러났고 웨스트팩은 이에 대한 예방 방지에 실패했으며 결과적으로 호주 금융 시스템이 돈세탁과 테러 자금에 노출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행 측은 오류를 시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이미 착수했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복지부동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폴 키팅 전 연방총리가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임시비자 소지들의 가정폭력 고통과 두려움이 한층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정폭력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한 이들 가운데 3/4이 가정폭력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토리아 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가 12명에 그치면서 최근 2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6.7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사회적 봉쇄조치 완화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이 2020년 9월 24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