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SBS 한국어 뉴스: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The boat carrying 20 Sri Lankans was intercepted last week.
The boat carrying 20 Sri Lankans was intercepted by the authorities Source: Supplied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SBS 한국어 뉴스입니다.


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Skip to podcast episode content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SBS 한국어 뉴스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WHO, 원숭이두창 글로벌보건사태 선포
  • 호주 내 원숭이두창 환자 41명
  • 5.21 연방총선 당일, 밀입국 선박 호주 해상 진입 언론 배포 압박 의혹 확산
  • 호주인, 인종차별 방지 대책 미흡 지적 제기
  • 호주 인권운동가,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 폭발물 협의 혐의로 연해 후 석방
  •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호주 켈시-리 바버, 창던지기 2연패 쾌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70여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 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전격 선언했다.

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해 PHEIC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보건비상사태는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보건비상사태가PHEIC가 선언되면 WHO가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도 내려진 바 있는 PHEIC는 현재로는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대해서만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연방 보건 및 노인요양부는 원숭이두창 사태의 호주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호주에는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41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2명이 NSW, 15명 빅토리아 주, ACT 2명, 그리고 퀸즐랜드 주와 남호주에서 각각 1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지난 5월 21일 연방총선 당일  스콧 모리슨 당시 연방총리가 절차를 무시하고 스리랑카 밀입국 선박의 호주 해상 진입 여부를 언론에 서둘러 유포했다는 의혹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현 정부의 클레어 오닐 내무장관은 “전 정부 책임자는 떳떳이 나서 해명하고 국민들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 스콧 모리슨 전 총리와 핵심 책임자들을 정조준했다.

오닐 장관은 “자유당 지도부가 난민 선박 문제를 총선에서 이용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군 책임자들을 정치화하려 하는 등 수치스러운 사태였다”고 일갈했다.

한편 전임 자유당 연립정부의 캐런 앤드류스 전 내무장관은 “선거당일 밀입국 난민선박 관련 자료를 서둘러 공개하도록 국경보호청을 압박하지 않았다”고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나는 몇몇 언론 매체 취재진에게 선별적으로 이 자료가 배포됐다는 사실도 몰랐고, 당시 오직 모리슨 총리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라고 항변했다.

 

호주 내의 아시아 계를 비롯 유태인, 무슬림 그리고 원주민 및 토레스해협군도민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공격행위가 급증세라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인종차별 방지 대책이 수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호주 국내적으로 반 아시아 정서와 원주민, 유태인 그리고 무슬림에 대한 차별행위가 급증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차원의 정책적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진단됐다.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캠페인의 소용돌이 속에 원주민 및 토레스해협군도민에 대한 공격행위가 가중되고, 극우극단주의 세력마저 발흥하는 등의 위기라는 경고인 것.

하지만 이 같은 인종차별을 척결하기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에 대한 폭발물 위협 혐의로 영국 경찰에 체포돼 23시간 동안 억류됐던 호주의 인권운동가 드류 파블루가 모두 조작된 것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정면 부인했다.

드류 파블루는 지난주 목요일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 대사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국 경찰에 의해 체포 연행됐다.

드류 파블루는 자신은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위구르, 티벳 그리고 대만인들의 권리에 대한 평화적 시위를 벌였을 뿐이라고 강변했다.

체포 당시 그는 자신의 손을 대사관 건물에 접착시키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호주의 켈시-리 바버(31)가 호주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켈시-리 바버는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66m91을 던져 역대 최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호주 선수로는 캐시 프리먼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육상 선수권 2연패의 기록을 남겼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