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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4월 4일 주요 뉴스

The AstraZeneca COVID-19 vaccine.
Both the MHRA and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say no causal link has yet been established between the blood clotting case and the AstraZeneca vaccine. Source: Getty Images Europe

2021년 4월 4일 일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By SBS Korean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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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4일 일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QLD 4일 지역 감염자 '제로'...타 주 브리즈번 발 출발자 격리 조치 해제
  • 호주 TGA, 아스트르제네카 백신 혈액응고 증세 가능성 조사 착수...연방정부 "접종은 계속"
  • 호주 패션계 거장 칼라 잠파티 여사 별세에 이어지는 애도
  • 한국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

퀸즐랜드 주에서 오늘 오전 기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자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나 호텔 격리 중인 해외 입국자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한 명 추가됐습니다.

퀸즐랜즈 주의 산발적 집단지역감염 사례가 사실상 통제되자 타스마니아 주 등 몇몇 주가 브리즈번 방문자 및 출발자들에 긴급 적용한 호텔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격리자들의 귀가 조치를 허용했습니다.

호주식품의약관리청(TGA)이 해외 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혈액응고증세 개연성이 높은 계층 혹은 부류 파악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멜버른의 44세 남성이 혈액 응고 증세로 입원하면서 촉발됐다. 보건 당국은 그러나 이 남성의 혈액 응고 증세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촉발됐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호주혈액협회 회장인 나다 해마드 교수는 "기저질환자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혈액 응고 위험이 높은지의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해마다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이후 혈액 응고 증세를 겪은 경우가 매우 낮아 당장 의학적 결론을 내리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공통점은 55세 이하에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 뿐이다"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실제로 캐나다는 55세 이하 성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 상탭니다.

 

3일 타계한 호주 패션계의 거장 칼라 잠파티 여사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및 언론계의 애도 표명에 이어 고인의 모국인 이탈리아와 호주 내 이탈리아 교민사회의 조의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호주 이탈리아 상공인회의소의 레이칠 그라시 회장은 "고인은 이탈리아 교민사회 구성원들의 멘토이자 롤 모델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라시 회장은 "칼라 잠파티 여사는 이탈리아 교민 전체의 위상을 제고하고 긍지를 지니게 한 지도자이며 수많은 이탈리아 교민들이 꿈을 이루는데 직간접적인 도움을 준 주인공이며 삶과 직업에 대한 열정을 통해 모든 이들의 롤 모델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를 기록하면서 일단 여야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보였지만 제각각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놨습니다. 야권은 '정권심판론'을 여권은 국정안정론'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전문가들은 표로써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유권자들과 현 정부 정책으로 인해 득을 본 세력들이 이를 지키기 위해 투표장에 모두 나온 상황으로 해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사전투표율이 21.95%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외교안보 수장들이 미국과 중국에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워싱턴 인근 해군사관학교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을 만나 한·미·일 3국 안보실장 대면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편 한국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 중국 푸젠성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후 서훈 안보실장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발표함 회담 결과 자료와 미국 및 중국 측 발표문 내용과 차이점이 드러난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국 주요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상이 2021년 4월 4일 일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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