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5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호주의학협회 "AZ 백신 후유증 가능성, 일반 약품보다 훨씬 낮다"
- QLD주 이틀 연속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제로'
- 한국, 5일 신규 확진자 400명 대 후반...주말 영향
- 호주여자 축구 간판스타 샘 커, 소속팀 첼시에서 또 해트트릭
호주의 백신 접종 속도가 지나치게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후유증에 대한 불안감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호주정부는 "백신 접종 목표 달성과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호주정부 및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해명에 이어 호주의학협회(AMA)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우려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호주의학협회의 크리스 모이 부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따른 혈액응고 위험이 높아질 전반적인 개연성은 없다"고 단언하면서 "그럴 가능성은 50만 명 가운데 1명이다"라고 강변했습니다.
크리스 모이 호주의학협회 부회장은 "돌발적 상황을 보편화해서는 안되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에 따른 직접적 부작용 여부도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의 부작용 의심 사례는 일반 의약품 부작용 사례보다 훨씬 낮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의학계의 이같은 반응은 지난달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멜버른의 44세 남성이 혈액 응고 증세로 입원하면서 촉발됐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국이 안도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주에서도 지역 감염자는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브리즈번 광역권 봉쇄조치로 현지 방문자 및 출발자들에 대해 격리조치를 단행했던 타즈매니아주와 남호주주도 제한 조치를 모두 풀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한국 보건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빈곤 국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교황은 이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의 무력 분쟁과 폭력 상황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호주 여자축구 대표팀 마틸다즈의 주장 샘 커가 소속팀 첼시에서 떠 하나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샘 커의 맹활약으로 첼시는 버밍햄으로 3-0를 견인했습니다.
이상이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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