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종교인들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수가 종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영성을 찾고 있다.
시드니 중심부에 근로자들이 들러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일부는 바쁜 하루 중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는 그 이상의 것을 찾기 위해 이 곳에 옵니다.
Centred Meditation 공동설립자 케빈 장크스 씨는 Centred Meditation 명상 스튜디오는 그 어떤 종교나 제도적인 정통적 교리와 관계가 없지만 일부는 심오한 철학적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entered Medita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케빈의 아내인 니키 씨는 그녀가 얻은 명상의 혜택은 생리적 측면의 이점 이상이었다고 설명합니다.
니키 씨는 명상이 그녀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단지 스트레스 감소 이상으로 자신이 살아 숨쉬는 것의 의미를 찾는 데 정말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본다이 해안도시에서 스밴야 담 씨는 20년 이상 요가를 가르쳐 왔습니다.
그녀와 그녀가 가르치는 요가 수련생들은 그들이 하는 요가 수련에는 영적 요소가 있다고 말합니다.
스밴야 씨는 요가 수련생들은 그들 자신과 연결되는 다양한 것을 발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연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을 발견한 순간 그것은 영성의 형태이고 사람들은 분명 그것을 찾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인구조사에서 호주 국민의 3분의 1은 종교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무교라고 답한 이들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수가 종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영성을 찾고 있는데요,
시드니 대학교의 종교학과의 캐롤 쿠삭 교수는 사람들이 제도적 종교를 외면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쿠삭 교수는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 대부분의 종교 기관들이 재정적으로 부패하거나 종교 기관의 보살핌 하에 있는 지역사회 내 가장 취약한 대상인 아동, 노인,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또는 상처를 은닉해 온 것이 점차 자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종교 기관에 속하는 데 매우 조심하거나 오히려 냉소적이 되는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종교 밖에서 영성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종교 외에 다른 것을 믿고자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쿠삭 교수는 단호히 그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보다는 점점 복잡해지고 불확실해지는 많은 사회적 측면에 사람들이 적응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