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언론들은 11일 일제히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심야 열병식을 통해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호주의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들은 오전부터 일제히 북한의 초대형 신무기 공개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이 세계 최대 탄도미사일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일간지들은 AP AFP 로이터 등의 보도를 인용해 "세계 최대 도로이동식 액체연료 미사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전쟁 억제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도 부각시켰습니다.
언론들은 "위협을 받으면 핵무기를 동원할 것이란 경고"라고 분석하면서 "북한이 핵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왔다는 것을 보여준 분명한 명백한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미국 언론들은 열병식을 통한 신형 무기 공개가 미국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려는 북한의 의도가 담긴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노동당 기념일에 공개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에 도발하지 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선거를 앞두고 지나치게 도발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발달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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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