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치업: 브리즈번 소프트볼 컵부터 펜싱 오상욱 2관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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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오지 스피릿(Aussie Spirit)의 경기 모습(좌)와 한국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우). Credit: Getty/SBS Korean

브리즈번에서 열리고 있는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 컵부터, 그리고 ‘펜싱 몬스터’ 오상욱 선수의 2관왕 활약까지 한 주간의 뜨거운 스포츠 소식들 정리합니다.


브리즈번에서 처음으로 열린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 컵과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 선수의 화려한 2관왕 소식까지, 이번 주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끄는 굵직한 이슈들이 이어졌습니다.

브리즈번서 첫 개최된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 컵

호주 여자 소프트볼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 컵이 브리즈번에서 처음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대회는 2월 1일까지 이어지며, 호주를 비롯해 일본과 뉴질랜드가 참가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볼은 야구와 유사하지만, 공이 더 크고 경기장이 비교적 작으며 투수가 언더암 방식으로 공을 던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여성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은 종목으로, 호주에서는 탄탄한 저변을 갖춘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7년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을 호주가 개최하게 되면서, 대표팀 전력 점검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하루 최대 세 경기씩 치러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상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가리게 됩니다.

Clare Warwick of Travelodge Aussie Spirit seen in action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2019년 1월에 열린 2019 아시아 태평양 컵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트래블로지 오지 스피릿 소속의 클레어 워윅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 Source: LightRocket / Luis Veniegra/SOPA Images/LightRocket via Getty Images

소프트볼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 종목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여러 차례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와 복귀를 반복해왔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선수 차출 문제와 글로벌 인기 부족, 높은 경기장 건설 비용 등의 이유로 야구와 함께 정식 종목에서 빠졌습니다.

그러나 개최국의 스포츠 문화와 인프라를 고려하는 올림픽 흐름 속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한 차례 복귀했고,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높은 인기 속에 소프트볼 역시 국제적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펜싱 몬스터’ 오상욱, 복귀 후 첫 국제대회 우승

한편, 한국 펜싱에서는 반가운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펜싱 몬스터’로 불리는 오상욱 선수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복귀 이후 첫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결승에서 일본의 고쿠보 마오를 15대 12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16강에서는 세계 랭킹 3위 이집트의 아흐메드 헤샴을, 8강에서는 대표팀 동료 박상원 선수를 차례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 선수를 큰 점수 차로 누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오상욱 선수의 활약은 개인전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 미국을 상대로 45대 40,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Fencing - Olympic Games Paris 2024: Day 5
2024년 7월 대한민국 대표팀의 오상욱 선수가 파리 올림픽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 대표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는 모습. Credit: Elsa/Getty Images

여자 대표팀 역시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 메달 수 1위로 마무리하며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이어지는 펜싱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브리즈번에서 펼쳐지는 소프트볼의 열기와 세계 무대에서 빛난 한국 펜싱의 금빛 질주까지, 스포츠로 더욱 뜨거웠던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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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어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됐던 호주와 한국의 스포츠 이슈 유쾌한 토크로 풀어가는 시간 스포츠 캐치업입니다. 현재 시드니 헬스클럽 매니저로 일하면서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가 함린다 리포터 오늘도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리포터 함린다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자 이번 주는 또 어떤 소식이 준비돼 있나요?

이번 주는 브리즈번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Softball Australia Cup 소식 들고 왔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2월 1일까지 열리는데요. 베이스볼, 야구는 워낙 익숙하시잖아요. 근데 소프트볼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이게 뭐지?”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야구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야구의 입문 버전, 혹은 미니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공도 야구공보다 살짝 더 크고요, 필드도 조금 더 아담합니다. 근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투수인데요. 소프트볼은 무조건 언더암, 그러니까 아래에서 위로 던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성 스포츠라기보다는 여성 선수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네 그렇죠. 소프트볼 특히 호주에서는 여성들한테 인기 정말 많은데요. 아무래도 여자 선수들이 하기에 좀 잘 맞는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이 소프트볼이 1996년에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 스포츠 종목으로 처음 도입이 됐는데 그 이후로 계속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된 건 아니었다고 들었어요. 항상 좀 말이 많았던 스포츠 중 하나죠.

네 맞습니다. 소프트볼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 종목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미국이 2004년 아테네 올림픽까지 세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그러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일본에게 금메달을 빼앗기게 됩니다. 2005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야구와 소프트볼를 2012년 런던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를했는데요. 1936년 폴로 이후로 올림픽에서 투표를 통해 퇴출된 첫 종목이었습니다. 이후 정말 긴 논의 끝에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두 종목의 복귀를 승인하게 됩니다.

그렇군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왜 야구와 소프트볼이 공식 종목에서 제외된 건가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 시즌 문제가 컸는데요. 올림픽 기간이 MLB 시즌과 겹치다 보니 메이저리그가 선수 차출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 결과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 하나는 인기 문제인데요. 국제올림픽위원회 입장에서는 야구가 주로 미국과 아시아 중심의 스포츠라고 판단했고, 소프트볼 역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선수층이 충분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머니머니 돈 문제죠. 야구와 소프트볼은 전용 대형 경기장이 필요하다 보니 건설 비용이 굉장히 높고, 올림픽 이후 활용도가 낮다는 점이 개최국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야구와 소프트볼이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돌아왔잖아요. 아무래도 야구 하면 또 일본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어떤가요?

네 맞습니다. 야구는 일본에서 그냥 문화잖아요.

그렇죠

지금 현재 소프트볼 세계 랭킹을 봐도 일본이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렇군요.

네 그래서 도쿄 올림픽에서 딱 한 번 종목이 다시 추가된 것도 아무래도 개최국인 일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일본 내에서 야구랑 소프트볼 인기가 워낙 크다는 점, 이 두 가지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네 그러면 일시적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던 거군요 또 이미 경기장도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새로 경기장을 지을 필요도 없었을 것 같고 그런 점에서도 일본 입장에서는 야구와 소프트볼 다시 종목으로 넣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리 올림픽 때는 빠졌지만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다시 베이스볼과 소프트볼 정식 종목으로 추가가 됐어요. 이것도 같은 이유로 보면 될까요?

네 그렇죠. 야구는 미국에서도 빠질 수 없는 국민 스포츠잖아요. 그래서 LA 올림픽에서는 총 여섯 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는데요. 야구·소프트볼과 함께 크리켓, 라크로스, 스쿼시, 플래그 풋볼이 정식 종목으로 발표됐습니다. 특히 소프트볼 같은 경우에는 2028년 LA 올림픽 복귀가 확정되고, 호주가 2027년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되면서 전체적으로 종목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고요. 그래서 2027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게 바로 이 Softball Australia Cup입니다. 이번 대회는 호주뿐만 아니라 일본과 뉴질랜드까지 함께 참가하는 굉장히 강도 높은 라운드로빈 형식의 대회입니다.

그렇군요. 호주와 일본 뉴질랜드가 맞붙는 거군요. 이 세 나라가 참가하는 대회인데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일본이랑 붙게 되는 호주 입장에서는 2027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을 위한 아주 좋은 연습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USA 다운 언더 시리즈 때 미국 대표팀이 오랜만에 호주에 와서 또 호주 여자 소프트볼 팀이 미국과 4경기를 치렀었잖아요. 그런데 아쉽게 모두 패했었죠. 지금은 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 소프트볼 컵에서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또 궁금하네요.

호주팀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이 굉장히 중요한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는 하루에 세 경기씩 진행이 되고, 상위 두 팀이 결승전에 올라가서 2026 Softball Australia Cup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볼이 야구보다 경기 시간이 훨씬 짧거든요. 보통 한 경기당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2월 1일까지 매일 세 팀이 돌아가면서 맞붙는 일정이라서 이번 주말에는 날도 더운 만큼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시면서 한 번 시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호주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이름이 Aussie Spirit 맞죠? 저는 항상 호주 국가대표팀 이름들이 진짜 호주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이번 대회에서 이름처럼 호주의 기가 살아나는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다음 소식도 한번 들어볼까요?

네 다음 소식은요 피디님 아시죠? En garde! Prêts? Allez!

저는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펜싱 경기 시작할 때 나오는 그 시작 구호가 진짜 너무 멋있더라고요. 이번 주 한국이 펜싱에서 또 메달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지난해 국제펜싱연맹, FIE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펜싱 몬스터’, 그리고 ‘사브르 황제’로도 불리는 오상욱 선수입니다. 오상욱 선수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네 오상욱 선수 저희 스포츠 캐치업에서도 명예 전당에 이름 올린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었잖아요 네 이번 우승 오상욱 선수 복귀 이후에 첫 국제대회 우승인 거죠?

네 진짜 돌아왔습니다, 제대로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이랑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이후에 재충전을 위해 잠시 대표팀에는 합류하지 않고 개인 훈련에 집중했었는데요. 지난해 9월,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되면서 대표팀에 복귀한 오상욱 선수, 와… 실력이 여전합니다.

아 정말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하군요. 이번 사브르 월드컵에서 오상욱 선수 활약 좀 자세히 더 설명해 주시죠.

네 일단 결승부터 말씀드리면요, 일본의 고쿠보 마오를 15대 12, 끝까지 밀어붙이면서 결국 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당시 세계 랭킹 14위였던 오상욱 선수가 랭킹이 더 높았던 12위 고쿠보를 넘어서면서 다시 한 번 세계 무대 정상급 실력을 제대로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근데 사실 결승까지 오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16강부터 강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이집트의 아흐메드 헤샴을 15대 10으로 잡아내면서 고비를 넘겼고요. 8강에서는 대표팀 동료이자 이날 개인전 6위를 차지한 박상원 선수를 또 15대 12, 한 치 양보 없이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4강에서는 이탈리아의 코시모 베르티니를 무려 15대 5로 완파하면서 결승으로 직행했는데요. 이 과정만 봐도 왜 오상욱 선수를 ‘펜싱 몬스터’라고 부르는지 충분히 느껴지는 경기들이었습니다.

네 정말 이번 대회 개인전 입상자는 오상욱 선수뿐이었지만 한국 선수들 상위권을 거의 휩쓸었다고 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도경동 선수가 5위, 박상원 선수가 6위, 그리고 부상 치료 마치고 돌아온 ‘본투킬’, ‘꽃미남 어벤져스’의 구본길 선수까지 8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꽉 채웠습니다.

네 자 근데 금메달 소식이 여기서 끝이 아니죠 오상욱 선수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어요.

진짜 화려한 복귀죠

그렇습니다. 맞아요.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도경동, 박상원, 임재윤 선수와 함께 나선 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 미국을 상대로 45대 40, 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현재 한국 남자 단체팀 세계 랭킹이 5위인데요, 진짜 한 끗 차이 실력입니다.

네 정말 세계랭킹 4위와 5위가 결승에서 맞붙었다니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재미있는 경기였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끝이 아니죠 여자 단체팀도 세계 2위인데 이 여자 선수들 결과도 궁금합니다.

아쉽게도 개인전에서는 메달 소식이 없었지만요.그래도 여자 대표팀, 해냈습니다. 전하영, 김정미, 최지영, 서지연 선수가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고요. 결승에서는 프랑스와 맞붙었는데, 45대 37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 팀에는 이날 여자 개인전 1위를 차지한 Sarah Noutcha 선수가 있어서 그 기세가 그대로 단체전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고요. 이렇게 해서 이번 대회,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종합 메달 수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네 남자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오상욱 선수가 있는 한국 남자 단체팀이 우승을 했고, 여자 개인전 1위를 한 선수가 있던 프랑스 팀이 여자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오른 셈이네요. 뭔가 이날은 개인전 1위의 기운이 그대로 팀으로 이어진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종합 메달 수 1위라는 결과만 봐도,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한국 펜싱이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준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스포츠 캐치업에서는 브리즈번에서 열리고 있는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 컵부터, 그리고 ‘펜싱 몬스터’ 오상욱 선수의 2관왕 활약까지 한 주간의 뜨거운 스포츠 소식들 정리해봤습니다.한 주간의 뜨거운 스포츠 소식들 정리해봤습니다. 오늘도 풍성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이야기 전해주신 함린다 리포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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