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17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대한민국 헌정수호 자유한국당 투쟁본부 출정식'을 갖고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헌정이 유린되고 있다.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여론조작, 혹세무민 헌정농단은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며 "포퓰리즘과 한풀이 정치보복으로 모자라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를 제멋대로 사찰하고 노골적 정치 탄압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분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