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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휴전 동안 호주인 대피 안 시켜’, 피터 더튼

The home affairs minister is refusing to budge on pressure to do more to extract Australian women and children living in Syria's al-Hawl refugee camp.

The home affairs minister is refusing to budge on pressure to do more to extract Australian women and children living in Syria's al-Hawl refugee camp. Source: AAP, Getty

시리아에서 임시 휴전 합의가 이뤄졌지만,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이를 시리아 알-하울 난민캠프에 있는 호주인을 구하는 기회로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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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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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임시 휴전 합의가 이뤄졌지만,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이를 시리아 알-하울 난민캠프에 있는 호주인을 구하는 기회로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시리아에서 잠시 휴전이 이뤄지는 동안 현지 난민캠프에 있는 호주인 여성과 아동을 대피시킬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더튼 장관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에 호주군이나 외교관을 보내는 것은 여전히 너무 위험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튼 장관은 “일관되게 듣는 조언은 현재 그곳 상황이 위험해 그럴 기회가 없다.”는 것이라며 “일부 고아를 데려올 수 있었지만, 우리가 그들 난민캠프로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북동부 알-하울 난민캠프에 60여 명의 호주인 여성과 아동이 수용돼 있고, 그 가운데 46명이 아동입니다.

더튼 장관은 이들 아동을 전쟁터로 데려가기로 결정한 사람은 그들의 부모라며 “우리는 호주군이나 외무부 또는 내무부 직원 또는 다른 기구 직원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선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호주 정부가 요청한다면 본국 송환을 위해 난민캠프에 있는 호주인 여성과 아동을 국경 지역으로 이송할 것이라는 말을 쿠르드 당국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맷 틴클러 CEO 직무 대행은 닷새간의 휴전이 난민캠프에 발이 묶여 있는 호주인을 집으로 데려올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틴클러 CEO는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이들 캠프는 최근 폭력 확대로 상황이 악화하고 위험이 고조되면서 아동이 있기에 세계 최악의 장소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휴전 기간에 이들을 대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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